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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봉선2동에 위치한 ‘봉선명가’ 착한가게 현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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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봉선2동에 위치한 ‘일품대패’ 착한가게 현판식 |
광주 남구 봉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25일 ‘일품대패’와 ‘봉선명가’ 등 2곳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개월이상 정기적으로 후원을 실천함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가게다.
윤성운 봉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중한 착한가게 가입자분들의 성금을 모아 외롭고 어두운 곳을 밝히는 빛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연호 봉선2동장은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가게와 함께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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