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IBK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2018년부터 7년째 진행되는 무료급식 사업이다.
이를 통해 매주 목요일마다 17개 모든 동에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여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또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주월동 빅스포 뒤편 푸른길 공원에서 야외 짜장면 나눔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약 1만개의 도시락을 남구 17개 전동 소외계층에게 전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기여로 찬사를 받았다.
반정환 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반정환은 “매번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영양가 높은 식단으로 정성가득 제작한 도시락을 나눠드리고 있다”면서 “지역민과 항상 함께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임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