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비파트너스, 부동산 시장분석 간담회
검색 입력폼
피플

알이비파트너스, 부동산 시장분석 간담회

한국부동산원과 시장 분석·시세 산정 등 논의

한국부동산원 자회사 알이비파트너스는 지난 26일 한국부동산원 호남지역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부동산 테크의 정확성 제고 및 상호 정보 교류’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부동산원 자회사 알이비파트너스는 지난 26일 한국부동산원 호남지역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부동산 테크의 정확성 제고 및 상호 정보 교류’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전남 지역의 부동산 시장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한국부동산원 호남지역본부 관계자, 전남도 도시계획위원 류재준 박사, 금융기관 관계자, 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석해 부동산 시장의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한국부동산원과 협력해 데이터 기반 시장 분석과 정확한 시세 산정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부동산 시장의 지속 가능성과 신뢰성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했다.

봉준영 알이비파트너스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사회와 전문가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부동산 정보의 투명성을 높여 시민이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전세사기 피해주택 LH 매입사업 효과 ‘쑥’
- 美재무 "상호관세 발표, 미 동부시간 2일 오후 3시 있을 것"
- "무등산 지켜본 광주를 작업"…서사 되새기다
- 애니 주제곡부터 음악극까지 ‘합창의 재해석’
- <오늘의 운세> 4월 2일 수요일
- ‘사상 초유’ 야구장 사고…챔피언스필드 상태는?
- 도서관 주간 통해 책과 가까워지길
- 프로야구선수협 "세상 떠난 야구팬에 선수들 큰 충격…애도"
-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4경기 연속 출루…타율 0.286
- ‘전설’ 신지애, KLPGA 60회 연속 컷 통과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