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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한적십자사의 대표 나눔 캠페인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한 김철민 유한회사 삼호엔지니어링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유한회사 삼호엔지니어링은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선박 설계 등 기타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체이다.
김철민 대표는 “자녀 덕분에 작은 금액으로 대한적십자사의 후원을 시작해 점차 늘려나가고 있다”면서 “대표로서, 아버지로서 나눔에 참여하며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기부의 의미를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업에 명패를 전달하고, 공익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위기가정 긴급 지원·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062-570-7730~4)로 문의하면 된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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