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연체 감축 총력 추진 결의
검색 입력폼
부동산 금융

농협 전남본부, 연체 감축 총력 추진 결의

여신·채권 틈새교육도

농협 전남본부는 27일 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농축협 여신·채권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체채권 감축 결의 및 여신·채권 틈새교육을 개최했다.
농협 전남본부는 27일 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농축협 여신·채권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체채권 감축 결의 및 여신·채권 틈새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의 여신실무능력 향상과 농축협 리스크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여신상품의 이해, 여신심사사례, 채무조정제도 및 여신관리 중첨추진사항 등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에 참석한 농축협 직원들은 적극적인 여신추진과 채권관리강화로 연체율 2.5% 달성에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이번 연체감축 결의와 여신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농축협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전남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나주시, 출생아 1인당 매월 20만원 지급
- 광주 세계양궁대회 결승전 6일간 열린다
- 강진군, 청렴 시책 공유회 개최
- 화순군-해남군,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맞손
- 함평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 선정
- 여수시, 학교 급식 식재료 지원사업 추진
- 보성군, 마을방송 가정용 수신기 보급
- 광양보건대, 스마트원예과 신설 추진
- '마스터스 전초전' PGA 텍사스오픈, 4일 개막…김주형 출전
- 영광군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 평가 A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