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학교폭력예방·청소년 유해약물 금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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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학교폭력예방·청소년 유해약물 금지 캠페인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위반행위 점검

담양군은 최근 담양남초등학교와 주변 번화가 일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청소년 유해 약물 금지 캠페인을 추진했다.
담양군은 최근 담양남초등학교와 주변 번화가 일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청소년 유해 약물 금지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담양군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을 비롯해 담양경찰, 담양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담양남초등학교 등 6개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담양남초등학교 재학생은 학교폭력예방, 청소년 유해약물 금지 등 청소년 보호 구호를 직접 외치며 캠페인을 이끌었다.

점검단속반은 캠페인 종료된 후에도 초등학교 주변 번화가 일대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 음식점 등을 방문해 술, 담배 등 유해 물품 청소년 판매 금지 및 스티커 부착,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위반행위를 살폈다.

담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1388청소년지원단과 합동으로 청소년 학교폭력·유해 약물 금지 캠페인을 추진해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         담양=조성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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