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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해 ‘봉산댁 이음반찬’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
봉산댁 이음반찬 나눔활동은 올해로 9년째 진행하는 봉산면 특화사업으로, 지역 8개 사회단체에서 릴레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전달한다.
박영아 담양애꽃 대표의 400만원의 기탁 후원금 중 일부를 사용해 이뤄졌으며, 봉산면 여성자율방범대가 수육, 짜장, 봄동김치 등 밑반찬 3종을 직접 조리해 전달했다.
담양군 봉산면 지사협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산댁 이음반찬 사업을 통해 이웃에게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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