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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는 최근 본관 국제회의장에서 ‘새내기와 학과 선배의 FUN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선·후배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입생과 재학생 270명이 참여했다.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서유미 총장은 학교의 미래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대학 생활, 진로, 취업 등 질의 응답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으로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서는 총학생회의 대화 시간도 진행됐다. 재학생과 신입생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중간에 경품 추첨도 이뤄져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이번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강범수 항공정비학과 학생은 “학교의 비전과 계획을 듣고 내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며 “새내기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소통하는 모습이 정말 뜻깊었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교류가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당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소통과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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