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의, 지역 상공인 5개 단체에 2500만원 전달

광양상공회의소 최근 광양시청 만남실에서 광양시 민생 안정과 소비 진작 촉진을 위해 상공인 5개 단체에 지원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광양상공회의소 최근 광양시청 만남실에서 광양시 민생 안정과 소비 진작 촉진을 위해 상공인 5개 단체에 지원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광양상공회의소 최근 광양시청 만남실에서 광양시 민생 안정과 소비 진작 촉진을 위해 상공인 5개 단체에 지원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광영상공인연합회, 광양상공인회, 동광양상공인회, 광양만상공인회와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 등 5개 단체에 각각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광양 소비촉진 캠페인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역경제활성화 홍보투어, 지역특산품 홍보 캠페인, 소비촉진 참여 현수막 게첨, 소상공인 매장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소비진작 촉진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정인화 시장은 “광양상공회의소에서 소비심리 진작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5개 단체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광양시 민생안정 소비촉진 협의체와 함께 소비진작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광일 회장은 “불안한 경제상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우리지역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비진작 촉진을 위해 협력해주신 상공인 및 경제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사업비 지원을 통해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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