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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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이벤트

10명에 운림공원 한옥펜션 숙박권 지급

진도군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이벤트 포스터
진도군은 4월 한 달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인증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고향사랑기부를 인증한 이들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운림공원 한옥펜션 숙박권을 지급한다.

4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한옥펜션 숙박권은 8월까지 사용할 수 있고, 추첨 결과는 다음달 2일 진도군 누리집에 게시한 후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전국 농협을 방문해 10만원 이상 기부한 후 답례품까지 주문하면 자동응모가 된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후 세액공제와 함께 청정 진도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농수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고, 한옥펜션 숙박권 추첨 행운의 기회도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을 모아 주민 복리와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한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진도=서석진 기자 ss9399@gwangnam.co.kr         진도=서석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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