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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북구 소재 AI·반도체 대상기업의 근로자 근속지원 및 맞춤형 인재발굴을 통한 취업 연계, 지역 인력난 해소 등 고용안정 지원과 재직자 근속유지 등 장기근속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대상에서 구인기업은 AI·반도체, 전자산업 등 관련 기반기업 중 신규 인력채용(예정)기업으로 중소 및 중견기업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채용조건 및 지원사항은 청년층 만 39세까지 정규직 채용조건으로 신규 인력을 채용할시 생산제품 재료비, 시제품 제작지원, 기업홍보 동영상 중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문화행사와 맞춤형 인사노무 컨설팅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지원수준은 10개 기업으로 신규채용 1명당 200만원을 지원하고 최대 5명까지 1000만원 이내다.
평가방법은 사전검토와 사업수행 적합여부 서류심사에서 사업참여기업으로 선정하고 사업참여기업은 ‘신규인력채용 확인서’ 접수 후 지원 할 예정이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조기 대선으로 차기 정부는 AI 정부라고 할 만큼 AI 산업이 중요해지면서 광주가 AI 대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번 AI·반도체 산업 특화를 강화한 지역 산학연관 네트워킹으로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과 산업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 신청서류는 광주경총 홈페이지(www.gjef.or.kr)에서 내려받거나 일자리사업부(062-654-3427)로 문의하면 된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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