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재해예방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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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재해예방사업 현장 점검

주민 불편사항 청취도

영광군은 최근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영광읍 덕호리 일원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영광군은 최근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영광읍 덕호리 일원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영광군은 최근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영광읍 덕호리 일원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세일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참석해 장마철 대비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강조했다.

특히 하천 내 통수 능력에 지장을 초래하는 유송잡물, 가도 등을 사전에 철거하고 붕괴위험 사면에 대한 방수포를 설치했다.

장세일 군수는 기상특보 발효 시 현장 안전관리자 상주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게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마을이장, 주민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 반영해 추가 정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장세일 군수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하여 부족한 부분을 사전에 보완해 장마철 군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기후변화로 잦아지는 극한호우를 대비해 선제적 안전대책과 공정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영광=정규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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