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춘신작로 버스킹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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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춘신작로 버스킹 진행

13일 오후 6시 어울림광장

화순군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에서 6월 첫 번째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 경남 사천, 전북 전주 등 총 5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5팀의 아티스트는 에너지 넘치는 노래를 들려줄 ‘블루퍼피’, 아름다운 선율의 바이올린 연주 ‘소리엘’, 역동적인 스트릿댄스를 선보일 ‘엠브리오’, 대학생 퓨전국악팀 ‘이유’, 첼로 연주자 ‘조온유(개인)’ 등이다.

청춘신작로 버스킹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정기적으로 열리며, 군은 이를 통해 청춘신작로 일대를 일상 속 문화공간이자, 세대를 연걸하는 무대로 조성할 계획이다.

청춘신작로 버스킹은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친구, 연인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젊은 예술가들의 무대가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문화 확대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청춘신작로 버스킹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         화순=구영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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