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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가을을 맞아 다양한 테마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가을 코스는 단풍 명소와 아름다운 해변 등 가을 풍경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역사 유적지 등을 경유하는 21개의 새로운 코스로 구성됐다.
주요 코스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연계한 목포·해남·진도 수묵 여행 △두문마을과 무슬목 해변, 오동도를 경유하는 여수 베네치아 여행 △전남산림자원연구원과 천사대교, 안좌 퍼플섬을 거니는 나주·신안 여행 △곡성 도림사와 구례 천은사, 출렁다리를 걷는 곡성·구례 주말여행 등이다.
오는 10월 목포에서 열리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특별 코스와 반려견 동반 여행, 1박 2일 남도한바퀴 등 특별 코스도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예약은 남도한바퀴 홈페이지(http://citytour.jeonnam.go.kr) 또는 전용 콜센터(062-360-8502)를 통해 가능하다.
김영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남도한바퀴는 낭만적인 남도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며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남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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