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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진행된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 사업 모습. 사진제공=전남도체육회 |
23일 전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2026년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 공모사업에서 전국 32개소 중 8개소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 전남은 강원(10개소)에 이어 가장 많은 실적을 올렸다. 이로써 소외계층 청소년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8개 학교는 신안 압해서초, 완도 약산중, 화순 청풍초, 완도 노화초, 신안 자은중, 해남 산이서초, 고흥 대서중, 무안 청계북초다.
스포츠버스 사업은 버스 체험 행사와 작은 운동회 개최 지원사업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스포츠버스 체험은 몽골텐트, 발전기, 음향기기, 각종 이벤트 물품 등을 지원하며 스포츠버스 체험, 외부이벤트 체험 등 2~3시간 체험 활동으로 이뤄진다.
또 작은 운동회는 학교 운동회와 병행 개최한다. 단체·개인에게 운동회 제반 물품을 제공하고 인바디 등 체력측정과 참가자 대상 소정의 기념품 등도 지원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상 학교는 스포츠버스를 활용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생활체육 참여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스포츠버스 사업은 단순한 프로그램 지원을 넘어 지역 체육의 접근성과 형평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쉽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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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6 (목) 1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