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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상 최고·최저 기온. 사진제공=광주지방기상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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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3.0㎞ 상공 기온과 수증기 분포도. 사진제공=광주지방기상청 |
정체전선 등 영향…돌풍·천둥·번개 등 주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31일까지 전남광주 전역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2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와 기압골의 영향으로 31일까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28일에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10~70㎜의 비가 예상된다. 29일부터는 정체정선의 영향을 받겠다. 29일 늦은 새벽부터 30일 늦은 밤 사이 정체전선을 따라 강수대가 발달할 가능성도 있다.
당분간 비가 내리면서 그동안 뜨겁게 달궜던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29일 기압골이 통과한 뒤에는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더 떨어질 전망이다.
이번 주까지 아침 기온은 23~26도, 낮 기온은 29~35도로 평년보다 높겠지만, 다음 주부터는 아침 20~24도, 낮 29~33도로 낮 기온이 다소 회복될 전망이다.
해상에서는 28일까지 서해남부·남해서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28일에는 남해서부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전남해안에는 29일까지 강한 너울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으며, 31일까지 달의 인력으로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 이어지는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겠다”며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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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7 (목)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