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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담양 레이나CC에서 열린 ‘제12기 광남일보 글로벌리더 아카데미 골프동호회 출범식’에 참석한 원우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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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담양 레이나CC에서 열린 ‘제12기 광남일보 글로벌리더 아카데미 골프동호회 출범식’에 참석한 원우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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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담양 레이나CC에서 열린 ‘제12기 광남일보 글로벌리더 아카데미 골프동호회 출범식’ 친선라운딩에서 시타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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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동호회 위원장에는 조은철 수석부회장이, 경기이사는 강현진 원우, 총무 김명화 원우가 각각 맡게 됐다.
광남일보 아카데미 원우회 활성화와 원우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한 골프동호회는 이날 오후 담양레이나CC에서 전용준 광남일보 대표이사·회장, 임태근 12기 원우회장, 전유태 광남일보 상임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 라운딩을 진행했다.
오후 1시 40분께 티업한 30여 명의 원우들은 18홀 라운딩(신페리오방식)을 진행한 뒤 순위를 가렸다.
원우들은 경기를 하면서 동반자들과 함께 자신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고, 팀별 휴식시간에는 간식과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덕담을 건네는 등 친분을 쌓는 시간이 됐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이날 우승자와 데일리베스트, 롱기상, 니어상 등에 대한 시상과 함께 푸짐한 경품이 수여됐다.
이어 진행된 만찬행사에는 12기 아카데미 임원 등 60여 명의 원우가 참석해 원우회 활동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제12기 광남일보 글로벌 리더 아카데미 원우들은 1학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원우 상호 간의 비즈니스 구축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임태근 원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업 현장을 벗어나 아름다운 코스를 걸으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건강을 지키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모든 원우의 사업이 왕성하게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매달 친선경기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용준 광남일보 대표이사·회장은 “지역사회 오피리언 리더인 원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원우들간 만남의 장을 상설화 해 폭넓은 유대관계를 구축하고, 최고의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기 광남일보 아카데미는 오는 6월 14일 1학기를 종강할 예정이며, 특히 여름방학 기간에는 해외연수 프로그램과 동호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9월부터는 2학기 개강에 들어갈 예정이다.
‘광남일보 글로벌리더 아카데미’는 지역 각 분야의 리더들이 글로벌리더로 도약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콘텐츠와 함께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11기까지 1600여 명의 CEO 원우를 배출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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