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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청 |
주민과의 대화에는 우승희 군수와 공직자들이 참석, 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에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영암이 좋아요’ 챌린지 영상 상영, 군정 운영 방향 및 주요 업무 보고, 군정 발전 제안 및 건의사항 청취, 지역 농산물 가공식품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주민과의 대화는 지난 14일 영암읍·삼호읍을 시작으로, 17일 군서면·금정면, 18일 서호면, 20일 덕진면·시종면·도포면, 21일 신북면, 24일 학산면·미암면 순으로 진행된다.
우승희 군수는 “영암군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참여형 소통행정’의 장으로 이번 대화를 삼겠다”며 “민선 8기 군은 투명하고 개방적인 군정 운영으로 주민 신뢰를 높이고, 지역 발전과 혁신의 동력을 주민에게서 찾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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