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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가 지난해 8월 고흥읍 등암리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햅쌀용 벼를 수확하고 있다. |
특히 민선 8기 출범 후 △행정서비스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활성화 △안전환경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우선 행정서비스 분야에서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일자리, 농수산물 판로확대, 미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득증대 기본계획을 수립, 이를 착실히 시행하고 있다.
특히 친절·청렴의 고흥군 브랜드화 추진, 실과단소장 및 읍면장 권한 강화, 소통과 화합의 열린 청사 조성으로 군민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해 군민 중심의 책임행정을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문화관광 분야의 경우 관광 인프라 구축, 리조트 등 대규모 숙박시설 등을 확충해 고흥관광 1000만 시대를 준비하고 유자축제를 전국대표 축제로 육성해 관광, 축제가 군민 소득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탈바꿈해나가고 있다.
지역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먹거리 홍보, 음식 테마거리 조성 등 다양한 관광 자원도 개발 중이다.
또한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 육성을 위해 문화예술인 상시 전시관인 G갤러리를 조성하고 전국단위 체육행사 등을 유치하고 있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고흥 만들기’를 목표로, 어깨동무 봉사단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고흥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이 노인일자리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정해 추진한 결과 전남 유일의 대기자 없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아울러 틀니 임플란트 지원, 경로당 운영 지원 확대, 65세 이상 군민 대상 포진 무료 예방 접종 등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지정과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하고 싶은 군민은 누구나 일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모두가 잘사는 고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 고흥 전통시장의 생선숯불구이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고흥의 농수축산품을 해외시장으로 진출시켜 군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깨끗한 고흥 건설’을 목표로 주요 정책을 펼친 결과, 풍수해 생활권 정비 및 침수피해 위험지역 하수도 정비사업 82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클린 국가어항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