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명진 광주시의원 |
![]() |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명진 광주시의원. |
명 의원은 특히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위원과 5·18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교육문화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현장 중심의 의정 및 다양한 정책 대안을 발굴했다.
명 의원은 먼저 제9대 광주시의회에서 지역 및 교육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입법활동을 벌였다.
광주시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 긴급 대피용 방연 마스크 지원, 시교육청 경제·금융 활성화,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등 12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특히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는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족의 돌봄과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청소년과 청년의 실태조사를 통해 현황을 파악해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돌봄가족에게 긴급의료지원, 건강관리 지원, 자립지원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해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도 기여했다.
또 광주시 노인 생활안전사고 예방 지원, 교육청 인구 교육 활성화, 시민사회 활성화 및 공익활동 진흥, 노인 생활안전사고 예방 지원 등 98건의 조례안을 공동 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시정질의를 통해서는 광주시 재정 현황과 예산 확보 방안을 진단했다. 부동산 시장과 경기침체로 국세와 지방세 수입이 크게 줄어 광주시 민선 8기 공약 사업을 포함한 모든 사업을 재검토해 우선 순위를 정하는 세출구조조정 방안 등을 마련하고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또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광주시 특별위원회인 ‘5·18특별위원회’를 조직해 부위원장으로 광주의 민주 인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 정비와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5·18특별위원회는 토론회 2회, 현지방문 1회 등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5·18관련 11건의 조례에 대한 통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8차 보상과 관련해 성폭력 피해자 업무협약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명 의원은 현재 교육문화위원회 위원장으로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가 학생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현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인권조례, AI디지털 교과서 등 중대한 사안에 대해 정책 토론회를 통하여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명 의원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구현하고 주민들의 권익 향상 및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