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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최근 NH농협은행과 제휴카드 기금 전달식을 열고 지난해 ‘농협은행 제휴카드’로 적립한 기금 1억5674만원을 전달받았다. |
이번에 받은 기금은 지난 한 해 동안 적립된 기금으로 광양시청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6523만원, 보조금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4648만원,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3717만원 등 총 1억5674만원이다.
제휴카드 기금은 광양시와 NH농협은행이 협약을 맺고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등 사용액의 0.1~1%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광양시에 지원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NH농협은행과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도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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