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수산물 소비 촉진 앞장
검색 입력폼
무안

무안군, 수산물 소비 촉진 앞장

29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포스터
무안군은 오는 29일 무안전통시장에서 수산인의 날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를 위해 2012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수산물을 취급하는 점포 23개소가 참여하며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 최대 1인 2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소비자에게 총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예산 소진 시 행사가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위축된 국내산 수산물의 소비심리가 고취되길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안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무안=이훈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전세사기 피해주택 LH 매입사업 효과 ‘쑥’
- 美재무 "상호관세 발표, 미 동부시간 2일 오후 3시 있을 것"
- "무등산 지켜본 광주를 작업"…서사 되새기다
- 애니 주제곡부터 음악극까지 ‘합창의 재해석’
- <오늘의 운세> 4월 2일 수요일
- ‘사상 초유’ 야구장 사고…챔피언스필드 상태는?
- 도서관 주간 통해 책과 가까워지길
- 프로야구선수협 "세상 떠난 야구팬에 선수들 큰 충격…애도"
-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4경기 연속 출루…타율 0.286
- ‘전설’ 신지애, KLPGA 60회 연속 컷 통과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