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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긴급 구호물품, 긴급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번 산불 외에도 지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도 구호물품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 왔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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