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수변길의 쓰레기를 담는 쓰담쓰담 캠페인은 국토대청결운동인 ‘대한민국 새장단’ 캠페인 활동과 연계해 추진됐다.
이번 활동은 공공기관 ESG 실무협의체인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를 비롯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전남본부,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가 공동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3월 공공기관 ESG 실무협의체를 구성,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플리마켓(더 착한마켓) 운영,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함께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재식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공공기관 합동 쓰담쓰담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와 ESG 경영 실천을 동시에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임정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