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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를 대표하는 국가민속문화유산 남파고택에서 백제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체험 프로그램 ‘고택에 스민 빛의 조각’이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열린다. 포스터 제공=플레이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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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의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으로 진행되는 ‘고택, 그날의 초대’ 두 번째 순서로 마련된다. 박물관 유리 너머에 머물던 유물을 일상으로 끌어들인다.
프로그램은 △남파고택과 나주의 백제 이야기 스토리텔링(오후 1시30분~2시) △금동신발 목걸이 제작 클래스(오후 2시~3시30분) △전통 한복 체험 및 고택 산책(오후4시~5시)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고즈넉한 고택의 정취 속에서 역사적 가치를 배우는 것은 물론, 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금동신발 목걸이는 나주 정촌고분에서 출토된 금동신발의 형태가 바탕이 된다. 금동신발 참(Charm)에 세련된 블랙 비즈와 자개를 매치해 참가자들이 완성한 목걸이는 일상적인 복장에도 세련된 포인트로 착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1500년 전 나주 정촌고분 유물의 미적 정수를 오늘날의 패션 아이템으로 향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프로그램은 일자별 2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면 온라인 신청 폼(https://forms.gle/8xKySgiNCG8sQhLu6)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문의는 플레이광주로 하면 된다. 참가료는 2만5000원.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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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4 (월) 1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