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 전남광주서 ‘독서도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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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 전남광주서 ‘독서도시’ 선언

민형배 후보와 정책 협약…순천·장성서도 정책간담회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독서도시 선언을 위해 광주를 찾은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1박 2일 동안의 광주전남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독서도시 선언과 지역 산학협력 현장 점검을 위해 광주와 전남을 찾았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1박 2일 일정에 돌입했다.

참배 뒤에는 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캠프를 찾아 독서도시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전남광주만의 독서 도시 모델인 ‘시민문학도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지역 독서 생태계 기반 조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 민주당 신수정 광주 북구청장 후보와 정책간담회도 진행했다. 40만 북구민들을 위한 독서마을 생태계 조성, 조기 독서 실현, 독서 가정 지원사업 등 독서도시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에 대해 구민들과도 이야기를 나눴다.

김 위원장은 산학협력 현장 점검도 이어갔다. 전남대학교에서 타운홀 미팅을 가진 그는 이근배 총장과 관련 학과 교수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공계 석박사 대학원생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와 함께 첨단캠퍼스도 방문, 지방대학 지원 방안과 브랜드 거점대학 선정을 위한 과제 등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15일부터 전남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민주당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를 만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한 갖고 다양한 정책 제안들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다.

아울러 부친 고(故) 김상현 의원의 고향인 장성군에서는 김한종 후보와 함께 장성만의 독서 정책을 토의하며 평생학습도시와 독서도시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김영호 위원장은 대한민국 교육의 근본적 전환을 촉구하는 신간 ‘교육을 반대합니다’를 출간, 독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인 ‘독서국가론’을 제시하며 전국을 돌며 독서도시 선언을 이어가고 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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