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함평연합회, 영농 교육·정기총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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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함평연합회, 영농 교육·정기총회 실시

농업 경쟁력 강화 논의

한국농존지도자 함평군연합회가 최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영농 교육과 정기 총회를 실시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다짐했다.
한국농존지도자 함평군연합회가 최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영농 교육과 정기 총회를 실시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다짐했다.
한국농존지도자 함평군연합회가 최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영농 교육과 정기 총회를 실시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다짐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용교육과 농업인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군농촌지도자회 연합회원 27명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배철진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했다.

배철진 팀장은 미세먼지·산불 예방 교육을 하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영농을 실현하기 위해 실용적인 정보와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농촌지도자회의 운영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승행 회장은 “미래 농업의 핵심은 교육과 협력이다”며 “지속적인 학습과 교류로 지역 농업을 선도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농업인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실용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함평군 농촌 지도자회와 함께 함평군이 세계 농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         함평=최일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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