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매화축제장 셔틀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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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매화축제장 셔틀버스 운행

8~9일·15~16일 편도 8회…광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서 예약

광양시는 광양매화축제기간 중 교통이 혼잡한 주말에 광양시관광안내소-광양매화축제장 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방문객들의 교통편의와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운행하는 셔틀버스는 오는 8일과 9일, 15일과 16일 등 4일로 중마동 탐승자는 광양시관광안내소(광양시 중마중앙로 70)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편도 8회 운행되며 광양문화관광 누리집 팝업창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또 축제장에서 중마동으로 나오는 셔틀버스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로 중마동 탑승시간과 연계해 특정 운행된다.

셔틀버스 이용료는 왕복으로 일반인 5000원, 군인·경로·학생 4000원, 장애인·미취학 아동 3000원이다.

김미란 광양시 관광과장은 “광양 중마터미널을 기점으로 서울, 부산, 광주 등 대도시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매화축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4회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 간 ‘매화 피는 순간, 봄이 오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상춘객을 맞이 한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광양=김귀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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