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농협, 폐영농자재 수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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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농협, 폐영농자재 수거 활동

서창농협은 최근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관내 농가를 순회하며 폐농약병과 폐비닐 등 폐영농자재 20여t을 수거하고 분류작업을 실시했다.
서창농협은 최근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관내 농가를 순회하며 폐농약병과 폐비닐 등 폐영농자재 20여t을 수거하고 분류작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영농회 순회 및 마을 주변에 방치된 폐영농자재를 수거했다. 수거한 폐영농자재는 한국환경공단의 영농폐기물 수거·처리사업을 통해 처리되며, 이로 인한 수익금은 연말 사랑의 쌀·김치나누기 행사의 재원으로 사용돼 홀몸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김명열 서창농협 조합장은 “청정 서창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폐영농자재 수거 농가 참여율을 높여 농촌 환경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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