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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일 광주은행장(왼쪽 세번째)과 고영철 문화신협 이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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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일 광주은행장(왼쪽)과 고영철 문화신협 이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은 열악한 경제환경 속에서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금융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협력 분야는 소상공인 및 금융소외 계층 대상 금융지원, 대출 관련 업무 상호협력, 여신심사·리스크관리·고객관리 기법 공유 등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이다.
양 기관은 금융기법과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생을 기조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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