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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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농협,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전국 1위’

2년 연속 대상 수상…카드 판매 수익 ‘1890억’

광양농협은 최근 ‘2024년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1위를 차지, 2년 연속 전국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양농협은 최근 ‘2024년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1위를 차지, 2년 연속 전국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광양농협은 이번 수상으로 5년 연속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와 함께 카드사업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광양농협은 지난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1인 1카드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법인카드 추진 확대 등 마케팅 전략을 통해 1600여명의 신규 회원을 만들고 이를 통해 1890억원(카드 이용액)의 판매고를 올려 수익 다변화와 비이자 수익 기반을 확보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허순구 광양농협 조합장은 “경기침체와 금융환경 변화로 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희 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조합원과 고객, 헌신적으로 일해준 임직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상호금융사업의 지속성장은 물론 농업. 농촌의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광양=김귀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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