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도서관, 25일 ‘미소청년’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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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도서관, 25일 ‘미소청년’ 개소식

청년활동 공간 마련…청년 특화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광양중앙도서관(본관 3층)에서 청년들의 활동 공간 ‘미소청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청년’을 의미하는 ‘미소청년’은 청년들의 창의 활동을 지원하고 특화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청년 맞춤형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광양중앙도서관은 향후 청년 특화 프로그램으로 진로적성검사, 창업준비 A to Z, 쿠킹클래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청춘예찬 토크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개소식뿐만 아니라 바리스타를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커피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은 이날 ‘핸드드립 커피 내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본적인 추출 기술을 배우고 핸드드립으로 본인만의 커피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김미라 광양시 도서관과장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문화·창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도서관의 중요한 사회적 역할이다”며 “지역 청년들이 ‘미소청년’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광양=김귀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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