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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입으로 신정완 회원은 전남 사랑의열매 163호, 여수 2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으며, 1억원 기부를 완납해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가입식에는 신정완 회원을 비롯한 전남 사랑의열매 김동극 사무처장, 여수시 김철희 전남 동부권 아너 대표,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철섭 위원장 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정완 회원은 “개인적으로 몸에 불편함이 있어 자신이 직접 누리지 못하는 부분을 나눔으로 승화시키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라는 신념으로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고 싶다. 지역의 돌봄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동극 전남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신정완 회원의 고귀한 뜻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줄 것이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돌봄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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