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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광주전남연합, 전국쌀생산자협회 광주전남본부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치평동 광주청사 앞에서 ‘전남광주 농민대회’를 개최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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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광주전남연합, 전국쌀생산자협회 광주전남본부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치평동 광주청사 앞에서 ‘전남광주 농민대회’를 개최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민단체가 농어촌기본소득 전면 실시와 농산물 가격폭락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광주전남연합, 전국쌀생산자협회 광주전남본부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치평동 광주청사 앞에서 ‘전남광주 농민대회’를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임동성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의장과 이준경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시농민회장, 이종욱 민주노총 광주본부장을 비롯해 농민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7년 농어촌기본소득 전면 실시’, ‘농산물 가격폭락·기후재앙 대책 마련 촉구’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정부와 통합특별시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농민단체는 기자회견문에서 “농민들은 농산물 가격폭락과 반복되는 기후위기, 인구감소, 고령화, 지역소멸이라는 절박한 위기에 놓여 있다”며 “전남광주 농민들의 생존을 위해 농산물 가격폭락과 기후재앙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폭염과 집중호우, 가뭄 등 이상기후가 반복되면서 농작물 피해가 일상화되고 있다”며 “농민들은 재난 수준의 피해를 감당하고 있지만 농산물 가격은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으며, 치솟는 농자재비와 인건비는 농가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도 촉구했다.
농민단체는 “정부는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농민들이 최소한의 생산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가격정책과 실효성 있는 농가소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농민의 희생을 전제로 한 어떠한 추가적인 농산물 시장 개방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농어촌기본소득의 전면 실시도 요구했다.
이들은 “농어촌기본소득은 단순한 현금 지원정책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살리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정책”이라며 “정부와 통합특별시는 농촌소멸을 막고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농어촌기본소득을 전면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광주전남연합, 전국쌀생산자협회 광주전남본부는 오는 10일까지 광주청사 앞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전면 실시와 농산물 가격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천막농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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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2 (수) 0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