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촌농협, 자재사업 연도대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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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촌농협, 자재사업 연도대상 ‘최우수상’

가격 안정화·농업인 실익 증대 기여

대촌농협이 최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농협 자재사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2024년 농협 자재사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농협 자재사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촌농협이 2024년 농협 자재사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농협 자재사업 연도대상’은 영농자재 가격 안정화와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계통구매사업을 적극 추진한 우수 농·축협을 선발·시상하는 제도다.

대촌농협은 지난해 자재센터 현대화사업을 완료해 지역농업인의 구매 편익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유통비용 절감, 민간판매처의 과다한 유통이윤 견제, 영농철 자재 수급 안정 도모를 위해 계통구매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환형 대촌농협 조합장은 “경기침체 및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영농자재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농자재 구매 편익 향상과 자재가격 안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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