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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열린 곡성축협 직거래장터에서 ‘한돈 시식행사 및 판촉행사, 쌀막걸리 시음회’를 실시했다. |
이번 행사는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농협 전남본부와 곡성축협에서 주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겹살, 목살 등 정상가 대비 3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특히 한돈 시식행사에는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한돈 요리를 시식하며 한돈의 뛰어난 맛을 직접 경험했다.
이와 더불어 쌀 소비촉진 행사로 한돈 구매고객에게 곡성쌀 500g을 증정하고, 쌀로 만든 막걸리 시음회를 진행했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 한돈 소비가 확대돼 양돈 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한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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