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영광군수, 맞춤형 영양도시락 지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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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 맞춤형 영양도시락 지원 현장 방문

퇴원자·만성질환자 등 안부 확인

장세일 영광군수(오른쪽 첫번째)가 최근 2025년 영광형 통합돌봄사업으로 추진 중인 맞춤형 영양도시락 지원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장세일 영광군수가 최근 2025년 영광형 통합돌봄사업으로 추진 중인 맞춤형 영양도시락 지원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영광군은 최근 장세일 군수가 최근 2025년 영광형 통합돌봄사업으로 추진 중인 맞춤형 영양도시락 지원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맞춤형 영양도시락 지원사업은 병원(시설) 퇴원자, 거동불편 만성질환자 등 영양 섭취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3회 밥, 국, 반찬(5종) 그리고 간식을 구성해 대상자의 질환과 영양 상태에 따라 영양식, 당뇨식, 저염식 등 맞춤형 영양식을 제공한다.

장세일 군수는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건강 상태를 살폈다.

장세일 군수는 “따뜻한 봄을 맞아 어르신의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든든한 한끼 도시락을 직접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양질의 영양도시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2025년 전남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공모 선정되면서 군 자체 예산으로 진행 중인 맞춤형 영양도시락 지원사업에 도비를 추가로 지원받아 군비 예산을 절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영광=정규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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