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회에서는 엠프를 비롯한 메가폰, 방송차 등 각종 첨단 음향장비가 이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집회와 관련된 112신고 건수를 보면 소음 관련 신고가 대다수를 차지할 만큼 그 피해가 심각하다. 소음 측정은 데시...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9.19 18:16[독자투고] 화물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근절돼야 심야시간대에 도로를 지나다 보면, 간선도로, 지선도로, 이면도로 할 것 없이 도로 갓길에 대형 화물차량 등이 주차돼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건물의 ...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9.14 18:11최근 마약은 도심의 유흥가를 중심으로 청소년과 고지식층까지 청정지역이 없다. 관광지, 행락지 주변의 호텔, 펜션에 이르기까지 농촌·도서 지역을 따지지 않고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농·어촌의 경우 노동...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8.30 17:59대한민국 헌법 제21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고 돼 있다. 이에 따라 국민은 개인 또는 다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집회·시위를 개최할 수 있다. 국민의 인권과 권익...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8.15 18:10[독자투고]폭염 주의사항·대처방법 꼭 숙지하길 폭염이란, 1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일 때를 말한다. 33도가 2일 이상 지속될 때는 폭염 주의보라, 35도 이상 지속되면 폭염 경보라고 한다. 장마가 지나가...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8.08 18:38자치경찰제도가 지난 2021년 7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경찰 창설 75년만에 개정된 경찰법에 따라 시행된 자치경찰제도는 주민생활과 직결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광주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자치경찰제...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7.30 17:00찾아오는 더위 속에 일부 해수욕장은 조기 개장을 했고, 하천과 계곡 등을 찾는 물놀이 피서객이 늘고 있다. 매년 물놀이 하면 빠지지 않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곤 한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물놀이 사고 사망의 원인 중 안전부주의로 인한 비중이 40% 가까이 차지한다. 물놀이 안전수칙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준비운동·구명조끼 착용 필...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7.25 18:54[독자투고] 비상소화장치함을 아시나요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소방사 김재혁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초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전통시장,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 고지대 등...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7.23 17:43지난해에 비해 전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는 감소했지만 검찰·경찰 등 국가 기관으로 속이는 ‘기관 사칭형’ 범죄는 오히려 늘고 있어 주의와 예방이 요구된다. 올해 1~5월 기관 사칭형은 4515건으로, 전체 전화...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7.17 18:06최근 MZ세대가 노동운동의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MZ세대들은 투쟁 중심의 기존 노조를 거부하는 대신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경제적 처우 개선에 주력하며 새로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상위단체 가입보다 독자적으로 운영...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7.10 18:49보통 집이라고 하면 가족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일을 마치고 내가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을 떠오를 것이다. 생각만으로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집이 화재로 한순간에 없어진다면 그 마음을 우리가 헤아릴 수 있을까? 특히 농촌지역은 노약자와 고령자가 상당수 거주하고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스스로 대피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한밤중 깊게 잠든 사이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진압의 골든타임을 놓칠 확률이 높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7.05 18:31[독자투고]집회 소음으로 인한 시민 피해 줄여야 헌법 제21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언론, 출판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가진다’라고 규정하고, 국민의 집회·시위의 자유를 규정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불법·폭력 집회는 감소하는 추세지만 최근 집회·시위 현장에서 과도한 확성기 소음으로 인한 주거지역·상업지역에서 시민들의 평온권 침해가 심각하다. 도로에서 방송 차량 등을 이용해 자신의 주장을 알리는 행위가 시민의 피해를 초래하는 것이다. 그러나 ...
광남일보 기자 @gwangnam.co.kr2023.06.14 19:02‘마약 청정국가’라는 대한민국의 위상이 무너지고 있다. 심지어 청소년들까지 마약의 손길이 뻗쳐가고 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검거된 10대 마약사범은 69명(0.8%)이었으나 지난해 9월 기준 241명...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6.04 18:10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족을 위한 날이 많다. 그래서인지 5월을 흔히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이러한 가정을 유지하고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가정 내에서 가정폭력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정폭력은 가정구성원 사이의 신체적, 정신적 또는 재산적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하며 가정구성원의 범위도 단순히 가족이 아니라 전 배우자, 사실혼 관계인 자, 입양 후 파양한 자녀, 이혼한 배우자의 부모, 배우자...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5.02 18:40[취재수첩] 2022-2023 V리그 여자부 정규시즌은 끝났지만,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의 연고지 사랑은 계속된다. 창단 두 번째 시즌에 나선 AI페퍼스는 소기의 성과를 남겼다. 개막 17연패, 초대 김형실 감...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4.10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