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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는 최근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흥행을 기원했다. |
영화 써니 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컴백한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가 첫사랑이었던 순정남 조동필(최다니엘)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로 시작할 용기를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는 19일 개봉할 예정이며, 완도를 배경으로 한 만큼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 7일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흥행을 기원했다.
군은 영화 써니 데이가 완도의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우철 군수는 “올해는 완도 방문의 해인데, 써니 데이가 개봉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화와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완도의 매력이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김혜국 기자 knk183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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