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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달장애 예술인으로 구성된 장천하 예술단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재원으로 미국 공연에 나선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는 장천하 예술단이 다음달 27일부터 9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공연·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예술인 6명으로 구성된 앙상블 단체인 장천하 예술단은 클래식과 영화음악, K-pop 등을 연주하고 있다.
이번 해외 공연은 지난해 남구가 고향사랑 지정기부금을 통해 모금한 기부금이 계기가 됐다. 당시 목표액은 1억원이었으며, 최종적으로 3억1200만원이 모였다.
예술단은 10월 27일 출국해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과 로스앤젤레스 시청 홀, 뉴욕 유엔본부 등에서 공연과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단원들은 미국 공연을 앞두고 클래식과 영화음악, K-pop 등을 연습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보내주신 마음이 지역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미국 공연을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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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월) 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