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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공예인의 창작활동 증진을 위한 것으로, 선발 인원은 3명이다.
신청 자격은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거주자이면서 사업자등록을 한 공예작가 또는 예비 창업자이다.
또 창작·전시 활동과 시설관리를 잘 이행해야 한다.
남구는 다음 달 초까지 입주작가 모집을 공지한 뒤 오는 5월 8~10일 신청서를 받는다.
공개 모집 절차에 참여하고자 하는 작가는 빛고을 공예창작촌 내에 있는 남구 공예창작사업 협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궁금한 내용은 빛고을 공예창작촌(062-674-2070) 또는 남구청 문화관광과(062-607-2322)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지역의 공예 작가들이 빛고을 공예창작촌에서 작품활동을 하면서 지역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유능한 작가를 선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고을 공예창작촌에는 33개의 공방이 있으며, 현재 30명의 공예작가가 활발한 작품활동에 나서고 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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