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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최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6년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은 지역 신협과 임직원 봉사조직인 ‘두손모아봉사단’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기획·실행하는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시작된 이후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공동체 회복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사업에는 전국 35개 단위 신협과 15개 시·도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한다. 신협재단은 각 지역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모델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현안 해결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으로는 치매 환자의 고립 예방을 위한 지역 안전망 구축, 농촌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마을택시 운영, 가정해체아동 대상 진로·금융 교육 지원, 취약계층 정서 돌봄 프로그램 등이 추진된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국 신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운영 방향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단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고영철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신협인들이 현장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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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 (금) 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