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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광주농협은 최근 용산동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과 지역민을 위한 ‘오월엔 주먹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농기계와 영농자재 구입을 위해 사업장을 찾은 조합원과 수·목 장터 이용객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광주농협 부녀회장단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밥심(心)이 농심(心)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정성껏 만든 주먹밥을 방문객들에게 전달했다. 남광주농협은 오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나눔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시민들이 서로에게 건넸던 ‘주먹밥’의 의미를 되새기며, 연대와 공동체 정신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데 의미를 더했다. 파란색 앞치마를 맞춰 입은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현장에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영종 남광주농협 조합장은 “영농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인들과 고객들에게 5월의 나눔 정신이 담긴 주먹밥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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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 (금) 0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