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화이트데이’ 마음 전하세요"

광주신세계 본관 2층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산타마리아 노벨라에서는 화이트 데이 선물로 매그놀리아 오 드 퍼퓸을 추천한다.

광주신세계 본관 3층 스톤헨지 매장에서 직원이 브레이드 목걸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본관 3층 판도라 매장에서 직원이 실버 팔찌 제품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앞두고 ㈜광주신세계가 다채로운 상품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9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순도 높은 은과 천연 보석을 세공한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가 화이트 데이를 맞아 특별한 팔찌를 할인판매 한다.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드러내는 실버 커플 팔찌를 최대 33%까지 할인한다.

본관 3층에서 만날 수 있는 ‘스톤헨지’는 ‘브레이드 목걸이’를 내세웠다. 브레이드 목걸이는 골드의 반짝임에 볼륨감 있는 라인이 더해져 우아함을 더한다.

프랑스에서 온 니치향수 대표 브랜드 ‘딥티크’ 제품도 눈길을 끈다. 딥티크 리미티드 오드퍼퓸 오르페옹(30㎖)은 삼나무의 깊은 향에 주니퍼 베리를 조합한 것으로 어디든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한 한정판 제품이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출발해 8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산타마리아 노벨라’도 있다. 이곳에서 추천하는 화이트 데이 선물은 매그놀리아 오 드 퍼퓸(50㎖)이다. 매그놀리아의 화려함에 머스크 향으로 무게감을 더한 게 특징이다.

달콤한 선물은 본관 지하 1층에서 만날 수 있다.

바삭한 쿠키와 고소한 견과류를 섞어 만든 수제 마시멜로우 쿠키를 판매하는 ‘멜로우츄’ 팝업이 오는 14일까지 운영된다. 오레오에 달콤한 바나나칩을 더한 오레오바나나를 비롯해 고소한 아몬드를 넣은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을 판매한다.

프랑스 발효 버터와 고소한 국산 유크림을 이용해 먹음직스러운 마카롱을 만드는 ‘아띠당’에서도 14일까지 화이트 데이에 어울리는 품목을 선보인다. 페레로로쉐와 순우유초코칩 마카롱을 판매하는 아띠당은 선물용으로 좋은 10구 패키지와 5구 패키지를 할인해 판매한다.

심한성 광주신세계 잡화팀장은 “화이트데이에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할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주얼리와 향수를 추천한다”며 “주얼리와 향수 등은 직접 경험해봐야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품목인 만큼 광주신세계로 와 선물을 고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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