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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과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적응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재직자 역량 강화 지원,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직무능력 향상 지원, 지역 내 우수·선도 기업 발굴 및 공유를 통한 사업 확장, 외국인 근로자의 직무역량 강화 및 국내 적응 지원 등에 협력한다.
윤옥균 산인공 광주본부장은 “공단이 수행하는 ‘능력개발 전담 주치의’ 및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중진공 호남연수원과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경훈 중진공 호남연수원장은 “연수원이 운영하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산인공 광주본부와 협력, 지역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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