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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지난해 경영평가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 시상하고 건전한 경영 및 육성 사례 공유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서광주새마을금고가 경영평가대상을, 충무새마을금고가 경영우수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11개 금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 한 해 경영 성과에 대한 시상과 함께 새마을금고가 미래를 향해 다시 도약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포용금융의 힘으로 상생의 초심을 되살려 지역과 상생발전하는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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