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가공식품 제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검색 입력폼
사건/사고

고흥 가공식품 제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새벽시간 고흥군의 한 가공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9일 고흥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7분 고흥군 포두면 차동리의 한 유자·석류 가공식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8대, 소방대원 2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8분 만인 오전 5시55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기자재, 공장 1동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고흥=김두성 기자 kds081177@gwangnam.co.kr         고흥=김두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서삼석 "대형산불, 재정당국이 책임져야 "
- 문금주,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안 재발의
- 김두관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크게·뛰게 만들겠다"
- 이철우 "‘새로운 박정희 정신’으로 초일류 국가 이끌겠다"
- 美상무 "상호관세에서 빠진 전자제품, 반도체 품목관세에 포함"
- 생명의 아름다움 노래…잔잔한 사랑시편
- 울브스 '손흥민 결장' 토트넘 4-2 완파…라르센 4G 연속 결승골
- 지역 공약 반영·인사 등용…"호남 민심 잡아야"
- 전자상거래 수출시장 진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 전남 11개 시·군 강풍주의보…피해 잇따라